인천공항! 공항, 공항! 

이 단어만 들어도 벌써 설레이지 않으신가요?

올해는 유독 휴일도 많고 황금연휴도 많은 해인데요, 때문에 해외여행 계획하신분들 많지요?

그리고 여행 가시는 분들 대부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실 텐데요!

오늘은 인천공항과 관련된 호텔에 대한 정보를 좀 알려드릴게요!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가는 여행!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공항을 무조건 거쳐야 하는데요!

늘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맞추기는 좀 힘듭니다.

날짜는 어찌어찌 맞춘다고 하여도 시간은 예약이 꽉 찬 상태라면 좀처럼 원하는 시간에 맞추기 힘들죠.

특히 오전8시나 새벽시간에 비행기가 떠나는 경우엔 집이 먼 곳에 사시는 분들은 비행기 시간 놓칠까봐 잠도 못 자고

밤을 샌 적도 꽤 있을 겁니다. 

그럴땐 인천공항 근처 호텔을 이용하는 게 정말 효율적이겠죠.

오늘은 호텔 중 여행객들이 가장 추천 많이 하는 평점 높은 고급 호텔3곳을 알아보겠습니다.


 



1. 네스트호텔



많은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호텔입니다.

특히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 전날 가장 많이 묶었다 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객실과 호텔 내부 외부가 모던한 느낌이 많이 들고 깔끔하며 고급스럽습니다.

총 객실은 370개이며 큰 로비가 있고 무료 신문 제공이 됩니다.

조식은 별도 요금이 추가 책정되며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입니다. 


1


콘시지어 서비스, 커피숍 카페, 드라이 클리닝, 세탁 서비스가 가능하며 모든 객실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 가능합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무엇보다 인천공항과는 4KM정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게 장점이고요 을왕리 해수욕장, 실미도 등의 관광지도 가까우니 여유가 있으면 들려도 좋겠죠!

가격은 성인2인이 쓰는 룸을 기준으로 15~20만원 선으로 하루 잡으면 됩니다. 





2. 그랜드 하얏트 인천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한국 최고의 5성 호텔입니다.

역시 신혼여행이나 특별한 여행, 혹은 귀빈들이나 외국 바이저들을 대접할때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5성 호텔에 맞게 력셔리하고 깔끔하고 서비스가 일품인데요 무엇보다 하얏트 인천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인천공항과의 거리겠죠.

2KM정도의 거리로 모든 호텔 중 가장 가까운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편의 시설이 매우 다양하고 좋은데요 실내수영장, 풀서비스스파, 사우나, 무료공항교통편, 피트니스 센터, 헬스클럽, 바, 라운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있고 가족 호텔, 어린이 수영장 등 가족들이 즐길 공간도 충분합니다.

인터넷 와이파이는 무료며 별도 요금이 붙은 조식은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체크인 시간은 15시고 5시30분에 종료됩니다.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성인2인 기준으로 쓰는 평균 가격대는 17만원~22만원 사이고요 룸에 따라 가격이 높거나 낮아집니다.

룸을 잡을때 조식은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3. 호텔 오라 인천



 

최근 가장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인천의 호텔 오라 입니다.

2016년 2월경에 새로 생긴 이 호텔은 독특한 디자인과 깔끔함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총 84개의 객실로 8층구조이며, 무료 와이파이 비즈니스 센터 무료 공항 셔틀버스 등 다른 호텔에 있는 서비스 역시 다 갖추고 있습니다.


 


조식 역시 별도 요금이 추가되며 시간은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체크인 시작 시간은 15시로 자정에 종료가 됩니다. 체크아웃은 모든 호텔처럼 11시입니다.

공항에서 거리는 3KM로 꽤 가까운 편이지만 주변에 교통편이 잦은 곳은 아니라 급하면 택시를 잡아 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원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이 깔끔하고 독특한 오라 호텔은 위 두 호텔보다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성인 2명 기준으로 10~15만원 정도로 충분한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벽 비행기나 인천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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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에르 병 (Meniere 's disease, 매니 에르 병)은 현기증, 이명 (귀 울림, 윙윙 거리는 소리, 소음) 및 진행성 청각 장애가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료법은 없지만 상태를 완화시킬 수있는 치료방식등이 있는데요!

이 매니에르병은 1,000 명당 약 1 명이 병에 걸릴 정도로, 높은 발병 수준은 아닌데요!

하지만 이 질병은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요, 환자가 40 세에서 60 세 사이 인 경우 더 일반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난청 및 기타 의사 소통 장애의 국립 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Deafness and Other Communication Disorders)에 따르면 미국 내 약 61 만 5 천명의 사람들이이 질병에 걸려 있습니다.




메니 에르 병의 증상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증상은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빈도와 기간이 다른데요!

보통 증상은 현기증과 같이 환자가 느끼거나 감지하는 것입니다. 

보통, 의사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들이 알아 차릴 수있는 발진과 같은 것으로 시작하죠.




메니 에르 병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기증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증세 중 하나입니다.

2) 회전 - 정지 할 때조차도 회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3) 구토 - 속이 메스껍고 구토를 자주 하게 됩니다.

4) 구역질 - 구토와 함께 구역질도 나오게 됩니다.

5) 불규칙 심장 박동 (심계항진) -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납니다. 

6) 땀 - 평소보다 많은 땀을 흘리고, 땀이 자주 납니다.


현기증의 증상은 수분에서 수 시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현기증 발작이 언제 발생할 수 있는지 예측하기 어렵 기 때문에 환자는 현기증 치료를 항상 편리하게해야합니다. 

현기증이 잦으면 운전이나 여가 운동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명 - 당신은 당신의 몸에서 생성되는 귀에 잡음이나 울림, 윙윙 거리는 소리, 휘파람 소리 또는 쉿 소리를 감지합니다. 

조용한 시간이나 피곤할 때 더 잘 알고있을 것입니다.

청력 상실 - 청력 상실 은 특히 ​​병의 진행 초기에 변동될 수 있습니다. 환자는 또한 큰 소리에 특히 민감합니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장기간의 청력 상실을 경험합니다.





메니 에르 병의 세 단계


초기 단계 - 갑작스럽고 예측할 수없는 어지럼증의 삽화. 환자는 종종 에피소드 중 메스꺼움, 현기증 및 구토를 경험합니다. 에피소드는 약 20 분에서 24 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중에 청력 상실이 있으며, 청력 상실은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귀는 충만감이나 압박감 (청각 충만 함)으로 불쾌감을 느끼거나 막힐 수 있습니다. 이명 도 흔합니다.


중간 단계 - 현기증 발병은 계속되지만 보통 덜 심각합니다. 반면에 이명 및 청력 상실은 악화됩니다. 이 단계의 일부 환자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영원히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완전한 완치 기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완화 기간은 몇 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늦은 무대 - 현기증의 발병 빈도가 줄어들고 어떤 경우에는 다시는 돌아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균형 문제는 계속됩니다. 환자가 어둡고 시각적 인 정보가 부족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되는 환자는 특히 불안정합니다. 청력과 이명은 일반적으로 점진적으로 악화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차 증상으로 알려짐).


불안, 스트레스, 우울증 - 메니 에르 병의 예측 불가능 성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불안해하고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를받습니다. 이 질병은 특히 사다리를 올라야하거나 기계를 조작해야하는 경우 환자의 작업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청력이 점차적으로 악화됨에 따라 환자는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기가 더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독립성, 취업 전망, 자유 및 사회적 접촉에 대한 접근을 더욱 제한하여 운전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경험 환자를위한 중요한 스트레스 의사를 말할 수, 불안 및 / 또는 우울증.





메니 에르 병의 원인


전문가들은이 질병이 내이의 체액 및 / 또는 성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요인이 내이의 변화를 일으키는 지 알지 못합니다.


내이에는 연결된 통로와 충치 - 미궁이 있습니다. 내이의 바깥 부분은 뼈의 미로가있는 부분입니다. 내부에는 유사한 모양의 뼈 미로의 더 작은 버전 인 멤브레인 (멤브레인 러비)의 부드러운 구조가 있습니다.


멤브레인 러비는 내 림프 (endolymph)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멤브레인 모양의 미로에는 유체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털 모양의 센서가 있습니다. 센서는 뇌로 이동하는 신경 자극을 생성합니다.


내이의 다른 부분은 다양한 유형의 감각 지각에 적극적으로 관여합니다.


어떤 방향 으로든 우리 자신의 가속 움직임을 감지 할 수있는 능력은 현관의 막 부분 (미로의 중앙 부분)의 센서에서 비롯됩니다.

3 개의 루프 (반원형 운하)는 현관의 한쪽에서 분기됩니다. 반원형 운하의 센서는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그들은 우리 자신의 회전 운동을 감지한다.

현관의 다른쪽에는 달팽이관 (달팽이 모양의 구조)이 있습니다. 이것은 내이의 청력 부분입니다. 중이의 뼈는 진동하고 내이액에 파도가 생깁니다. 달팽이관의 센서는이 파도를 해석하여 뇌에 전달되는 충동으로 해석합니다.

내이의 모든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유체가 올바른 압력, 부피 및 화학 조성이어야합니다. 메니 에르 병에 존재하는 특정 요인은 질병의 증상을 일으키는 내이 액의 성질을 변화시킵니다.


메니 에르 병은 양쪽 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드디어, 5월의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꿀같은 황금연휴입니다.

학생들에게는 학교 안가는 희망과 행복을!

직장인들에게는 출퇴근 없는 나날을 가져다 주는 기간!

위 달력을 보시면 알듯, 2017년 5월은 유독 휴일들이 아주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빠른 분들은 1일인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연휴가 시작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3일은 부처님 오신날인 석가탄신일 으로 공휴일입니다!

또 5일은 모든 어린이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는 어린이날! 

그 다음은 토,일 요일로 역시 쉬는 날입니다.

무엇보다 올해 5월의 연휴가 더 길어진 것은 예정에 없던 국가의 큰 행사가 갑자기 생겨서 입니다!





바로, 장미대선이라고 불리우는 대통령 선거일이 5월9일로 공휴일입니다.

물론, 너무나도 중요한 투표는 필수로 해야겠죠?

그러고보니 연차 제대로 낸 사람들은 무려 9일이나 쉴수도 있겠군요!




이 기회에 그동안 가고 싶었던 해외나 국내의 다른 지방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꿀연휴, 황금연휴! 이제부터 시작될 행복한 휴가!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계신가요? 




펄프는 기계적 화학적 처리에 의해 추출한 식물체의 섬유 등을 통틀어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제지, 용지 종이의 뜻으로 많이 쓰이죠. 

하지만 미국에서는 한 단어가 다중적인 뜻을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펄프 역시 그런 단어 중 하나죠

대중들이 많이 찾는 잡지나 성인물들에 펄프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펄프는 싸구려 야한 잡지나 섬뜩한 책 등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제목부터 싸구려 틱한 타란티노 감독의 가장 유명한 영화 펄프픽션을 다시 봤습니다.




이 영화는 너무 유명하죠. 이야기가 복잡해 보여도 간단한 액션, 살인, 추적 영화인데 다각도로 인물들을 살펴봤을 뿐입니다.

제가 이번에 유심히 본 것은 영화의 구성방식입니다. 이 영화가 나오자마자 엄청난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보였는데, 바로 구성의 힘이죠.

먼저 영화의 구성이 뒤죽박죽입니다




첫 장면에 나왔던 커플이 계속 나오지 않다가 마지막 20분을 남겨 놓고 다시 나온다던가, 쥴스와 빈센트가 티격태격 거리다가 갑자기 터치하듯 부치의 이야기로 바뀐다든가 하는 식으로 복잡해 보입니다. 

하지만 결코 어려운 내용은 아닌 것을 금방 알게 되죠

게다가 이 제각기인 듯한 이야기는 영화가 끝나면 머릿속에서 유기적으로 뭉치고 순서대로 이야기가 재배열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펄프픽션의 진가죠.






그렇다고 이 구성이 정말 뒤죽박죽인가, 하고 묻는다면 나는 아니라고 하고 싶습니다

감독이 그냥 찍고 싶은 대로 찍고 편집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감독은 처음 뭘 생각하고 이런 짓을 꾸몄을까요?

이야기를 큰 틀로 분석해보죠!

 

1. 허접한 두 남녀 강도의 시작


2. 건달 빈센트와 쥴스의 등장


3. 부치 이야기


4. 쫒기는 부치와 쫒는 두목의 혈투


5. 다시 건달 빈센트와 쥴스 등장2


6. 허접한 두 남녀 강도의 끝




 

나는 이 영화의 구성을 데칼코마니 기법과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칼코마니는 미술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 어떤 무늬를 한 쪽에 그린 후 종이를 반으로 접으면 대칭으로 같은 무늬의 그림이 찍히는 기법이죠.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많이 했기 때문에 다들 익숙할 겁니다.

이 영화의 대칭은 123456인데요

123을 먼저 그려 반으로 뚝 접어서 456의 이야기가 나왔죠. 자세히 말하자면 1과 끝의 6이 대칭, 25, 34가 그렇습니다.

먼저 1을 완성해 놓고 2를 완성 후 3을 만들었을 것! 

그리고 모든 이야기를 시간 순서대로 적어 봤다가 지금의 형식, 데칼코마니 기법으로 다시 흩뜨려 놓았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뛰어난 것은 영화의 전개가 이렇게 퍼져 있음에도 크게는 기승전결의 정법 구조를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죠

잔잔히 시작되는 기의 부분에선 두 커플의 암시적인 이야기와 복선이 가득한 장면들이 나오고 부치와 빈센트의 충돌

부치와 마셀라스의 충돌은 영화의 절정 부분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도 기가 막힙니다!



당시 이런 구성 덕분에 펄프픽션이 얼마나 센세이셔널 했냐면요! 

타란티노 감독은 이 영화 이후로 일급 영화감독의 반열에 오르게 되고 나오는 모든 출연진들이 성공을 하게 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재기 불가능 할 것 같았던 브루스 윌리스는 이 작품 이후 다시 제자리를 찾았으며 지금의 우만 서먼, 존 트라볼타를 만들어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이 존 트라볼타는 이 영화 이후로 승승장구 하며 당시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배우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영화가 단순히 파격적인 구성과 화끈하고 쿨한 캐릭터들 때문에 이런 효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영화를 자세히 보면 컷, 컷 하나가 얼마나 신경 써서 만들어져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컷을 자세히 보면 옛 영화들의 향수가 풍기는데, 컷 자체는 꽤나 독창적이죠

그건 타란티노 감독이 얼마나 영화광이었다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구성이 재밌고 내용도 통쾌한 영화 '펄프픽션', 꼭 보세요!



가끔 아무것도 안 했는데 귀가 울리거나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울림과 소리의 종류들도 매우 다양한데요, 삐 소리가 나기도 하고 매미 우는 소리, 혹은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심장뛰는 소리처럼 국국 거리는 울림도 있다고도 합니다.

이런 모든 귀의 울림 증상을 많은 사람들은 '이명'과 관련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명, 외에도 많은 귀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일반적으로 귀가 울리는 증상이 보이면 앞서 말했듯 이명을 의심해봅니다.

하지만 병원에 가면 생각보다 별일 아닌것이라며 간단하게 치료하는 적도 많을텐데요.

이런 귀울림 증상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볼게요.




귀에 먼지가 가득차게 되면 가렵고 불편하죠.

그런데 그 먼지를 빼려고 기계나 도구가 아닌 손가락을 넣는 경우들이 생길겁니다.

이때, 두꺼운 손이 들어가면 먼지가 빠지는게 아니라 더욱 꽉 조여지며 귀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안의 귀지가 쌓이게 되면 몸을 움직일때마다 귀지의 소리가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비정상적으로 큰 소리에 노출이 되었거나 소음이 큰 곳에 사는 경우도 이런 울림을 겪을 확률이 있습니다.

큰 소리에 자꾸 노출되다 보면 귀가 어느순간부터는 그 큰 소리에 무감각해지는데요

이럴때 귀가 적응이 된 게 아니라 감각이 무뎌지게 됩니다.

동시에 귀에서는 울림과 함께 이상한 소리가 들릴 수도 있게 됩니다.



알러지가 심한 경우도 귀의 울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물이나 노화 등으로 인한 청력의 감퇴 역시 귀가 울리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많이 귀 울림을 유발하는 것은 역시 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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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한번 생기면 쉽게 고칠 수가 없습니다.

평생을 간헐적인 삐, 울림과 함께 살아갈 수도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런 이명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몇가지 추측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소음에 지속적인 노출로 인하여

노화에 따른 난청

심각한 귀의 질병, 질환등

약물복용의 부작용, 건강하지 못한 식단 등


이런 것들을 원인으로 들기도 합니다.








세상은 어느새 은밀한 기준을 하나씩 내놓고 있습니다

맛있는 것, 예쁜 것, 멋진 것, 보기 좋은 것반대로 못난 것, 보기 싫은 것, 맛없는 것 등의 기준이 공식처럼 일반화 되어 있죠. 

이 공식에 밀려난 자들을 우리는 열등인, ‘루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루저는 자신이 되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친다고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 위에 말한 은밀한 기준에 조금씩 밀리다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되어 있는 것이바로 루저이죠. 그렇게 평범한 개인의 존재가 다수의 횡포에 의해 루저로 불리게 되는 불행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죠.


 


영화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의 제목은 그래서 더 특별합니다. 뚱뚱해서 루저가 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해봤지만 이렇게 적극적인 제목은 처음인데요. 제목만 본다면 마치, 뚱보들이 지배하는 나라가 펼쳐지는 새로운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그린 스토리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목은 그저 거대한 비유일 뿐이죠. 그리고 영화를 끝까지 보게 되면 제목의 의미가 매우 잘 드러납니다




어쨌든 뚱보는 현대에서는 용납하기 힘든, 부적응자, 루저, 심하게 말하면 외계인에 속합니다

이 외계인들은 조금은 끔찍한 첫 장면처럼 인간들의 삶에 적응하기 위해 늘 괴로움과 분투하고 있는데요

영화는 이런 외계인들에게 비현실적인 희망대신 실질적이고 냉정한 시선을 보여줌으로써 조금 더 현실적입니다. 무작정 희망을 외치기보다는 뚱뚱한 트로이의 삶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뚱뚱한 트로이의 삶이 진짜 외계인의 삶일까 하는 것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기도 하죠.

감독의 이름은 매튜 릴라드. 이름이 낯설 것입니다. 그럴 것이 그는 감독이 아닌 배우로 삶을 살던 인물이었쬬. <스크림>,<13고스트>등 흥행한 영화에도 꽤 출현한 배우로써, 그의 디렉터적인 면모가 발견된 건 비교적 최근입니다. 그럼에도 개성 있게 장면들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나름 나쁘지 않은 출발을 한 것 같네요. 아직 성가신 부분이 없지는 않으나 앞으로 그의 행보를 기대해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꽤 유명한 원작이 있습니다원작 제목도 영화 제목과 같죠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 영화의 첫 장면은 매우 파격적입니다

버스 정류장에 있던 뚱보 트로이가 갑자기 느닷없이 도로로 뛰어들어 달려오는 버스에 쾅, 부딪칩니다. 그리고 매우 비현실적으로 핏물이 사방에 튀기죠.

마치 토마토 축제의 일부를 연상시키는 장면인데, 이런 장면들에서 감독의 개성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여간 이 장면은 현실이 아닌 트로이의 내면인 셈이죠. 이 후로도 트로이의 내면은 꾸준히 등장합니다

모든 여자를 성적으로만 생각하는 음흉한 상상들과 자신의 몸을 함부로 해하고 싶은 끔찍한 장면들이 화면에 펼쳐집니다

물론 그것들은 그저 상상일 뿐이죠. 하지만 이 첫 장면이 꽤 흥미롭다. 그 상상은 곧 실천으로 다시 이어지는데요

그리고 더 재미있는 것은 겨우 용기를 낸 첫 자살 실천이 마커스라는 퇴학당한 양아치 녀석 때문에 물거품이 되었다는 것이죠

이 장면은 가장 의미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 장면과 정확하게 대비되는 장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목을 통한 작가의 의도를 말해주기 위한 복선처럼 느껴지기도 합니. 마커스의 행동은 트로이가 원한 게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영화 말미에는 이 상황이 완전 반대가 되죠. 마약에 찌든 마커스를 트로이가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마커스가 원한 게 아니었죠. 그저 마커스 자신이 트로이를 구했듯 트로이가 역으로 마커스를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뭐 상징적으로 보자면 그 장면은 일종의 구원으로도 해석해볼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마커스는 어떻게 보면 트로이가 갈망하고 있는 내면의 거울과도 같은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그 내면의 거울을 결국 자신 스스로가 구한 것이죠. 타인을 구한 행동이기는 하지만 그건 결국 스스로의 구원인 것입니다.


 



영화는 시각적으로 완전히 대비되는 마커스라는 인물의 심리와 트로이의 심리를 자꾸 비쳐주면서 진행됩니

억압을 표출하는 자유로운 영혼 마커스와 아버지에게 통제 당하는 트로이는 결국 스스로 봉합하고, 그 과정에서 그 방법을 나름대로 찾습니다

이게 영화의 핵심이며 제목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의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흔히 말하는 힐링이나 성장영화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꽤 좋은 연출과 화법으로써 그 이상을 이야기 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뚱보가 아닐지라도 누구에게나 같은 아픔은 존재한다, 결국 그것을 이겨내느냐 못 이겨내느냐는 내면이 어떤 것을 지배하는 가에 따른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죠. 그것을 확인시켜 주듯, 영화에서도 이런 대사가 두 번이나 나오기도 합니다.

네가 원하면 있어!”

열등감에 쌓인 파도치는 청소년기의 고민을 안고 있다면 이 영화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통풍은 오랜 시절에는 왕이 걸리는 귀족의 병으로 잘 알려져 있던 불치병의 한 종류였습니다.

값비싸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자주 먹던 왕과 귀족들이 자주 걸렸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누구나 돈만 있으면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현대에는 아주 흔한 병이 되었죠.

통풍, 말 그대로 바람이 스쳐도 통증이 오는 병으로 모든 병 중 가장 아프고 심각할 수 있는 병입니다.

위 그림과 같이 대부분의 통풍은 엄지 발가락 부분 부터 통증이 시작됩니다. 




요즘에는 통풍에 대한 정보가 많기에 관리를 잘하고 치료만 잘 받는다면 어느정도 극복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통풍 초기에는 지속적으로 통증이 오는게 아니라 몇개월에 한번, 길면 몇년에 한번씩 엄청난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통증이 지나면 괜찮다고 생각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요.

사실 이것은 꽤 위험합니다. 통풍은 정말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특히 평소 식성이 통풍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먹어도 되나 특히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통풍을 유발시키는 퓨린이라는 물질 때문인데요, 퓨린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1. 등푸른 생선


보통 등푸른 생선은 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뇌세포 생성도 돕고 치매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등푸른 생선에는 퓨린이 많이 들어가 있기에 통풍 환자들에겐 치명적입니다. 

모든 생선이 그런 것은 아니고 말 그대로 등이 푸른 생선들을 유의하면 되는데요.

꽁치, 고등어, 정어리, 참치, 청어 등이 있습니다.


2. 고기 간과 내장


육류는 통풍 환자들이 조심해야 할 음식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육고기를 안 먹고 살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사는데 무슨 재미로 사나요.

그래도 정 육고기를 먹고 싶으면 적어도 고기의 간과 내장 부분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들의 다양한 부분을 모두 먹는데요.

그 중 특히 내장과 간에는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피해서 먹는 게 좋겠지요.

아쉽게도 서민의 음식, 순대도 이 안에 포함되네요...






3. 갑각류


새우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안타까운 소식...

갑각류도 통풍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시다시피 갑각류에는 새우, 대하, 가재 등 우리가 매우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죠.






4. 과당이 진한 음료수





음료수는 더운날 시원하게 해주며, 달달한 맛으로 늘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음료수 안에는 설탕과 과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죠.

통풍에도 과당이 진하고 설탕이 많은 음료들은 좋지 않으니 되도록 많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5. 알코올, 술


성인들이 즐겨먹는 음료인 알코올.

하지만 통풍에는 독과도 같습니다.




무엇보다 통풍에 가장 좋지 않은 음식인데요.

통풍이 어느정도 진행된 환자분들은 이 기회에 술을 끊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맥주나 소주 등 알코올에는 통풍에 좋지 않은 퓨린이 매우 많이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술을 먹고 증세가 악화되어 병원에 오는 환자도 생길 정도로 반응이 빨리 오기도 합니다.

술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통풍에 가장 나쁜 것은 음식 자체라기보다 불균형한 식습관과 꾸준하지 않은 운동, 너무 많은 탄수화물의 섭취 등이 통풍을 악화시키는 더 큰 요소라고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맥주와 소주 같은 알코올은 여전히 나쁘다고 하는군요.

통풍에 피해야 할 음식들을 아예 먹지 않고 사는 것 역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에 적당히, 조금씩 먹으면서 관리를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영화 이스턴 프라미스는 굉장히 폭력적인 B급 정서가 물씬 풍기는 폭력배들이 나오는 액션, 오락 영화 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생각보다 고전적이며 우아하고 깊이도 있습니다. 영화의 감독 역시 명장 반열에 오른 '데이빗 크로넨버그'감독인데요, 비디오 드럼이나 엑시스텐즈 등의 SF영화로 더 잘 알려져 있죠.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은 분명, 그만의 색깔이 있기에 명장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이 별 다를 것 없어 보이는 폭력배들이 나오는 액션영화인

이스턴 프라미스,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럼 이 영화를 크로넨버그 감독의 개성을 살려 독특하고 깊이 있게 만든 부분은 무엇일까요. 여러 지점이 나오지만 개인적인 생각엔 영화에 무수히 들어있는 '양명선' 이라는 관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스턴 프라미스작품 속에는 양면성에 관한 상징들이 가득 나옵니다

먼저 주인공 니콜라스의 경우인데요.그는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니고 있죠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진짜 정체가 애매하다고 느껴지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가 안나를 도와주는 일화들과 숨겨진 직업 때문에, 선에 더 가깝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영화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은 모두 니콜라이의 장면이기도 하죠. 때론 그의 거침없는 모습을 보면 그 어떤 악역보다 무섭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는 무표정으로 시체의 손가락을 절단하고, 사우나에서 덤벼드는 상대방을 무참하게 베어 죽입니다. 또 영화 마지막 장면,(후속편을 암시하는 듯한) 레스토랑의 빨간 소파에 보스처럼 앉아있는 그의 모습은 그가 나중에 나올 후속에는 악의 제왕이 되어 있을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여담으로 후속은 각본은 완성 되었지만 제작비 때문에 계속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하지만 데이빗 감독은 각본이 매우 좋기 때문에 꼭 만들겠단 의지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가장 악인처럼 나오는 보스, 세미온의 경우는 자신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구분시켜주는 경계에 놓인 상징으로도 보입니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가족 파티장면에서 보였듯이 자신의 가족에게는 따뜻하죠. 착한 할아버지이며 아들을 무엇보다 생각하는 아버지입니다.

특히 망나니 사고뭉치 아들, 키릴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버지죠. 결국 키릴을 살리기 위해 니콜라이를 보스급의 자리에 올려놓게 되면서 자신은 감옥신세를 져야 했지만.

반면, 세미온은 타인에게는 잔인하리 만큼 냉정합니다

16살의 자기 손녀 뻘 되는 어린 아이를 강간해 임신 시키고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냉정하게 죽이죠.




그 외에도 평범한 안나의 삶과 어두운 폭력적 삶들을 이리저리 보여주며, 영화가 마치 다른 이야기를 두 개 그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이 둘은 결코 부합하거나 부딪치지 않은채 서로 다른 모습으로 그대로 진행되는데, 아마 그것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사회의 양면적 모순이 아닐까요.

 컷을 나누는 곳에도 양면성에 대한 상징이 드러납니다

처음 등장하는 가족의 파티 장면이 나온 후, 니콜라이가 죽은 소이카의 시체를 처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또 소이카를 죽인 아짐의 조카가 축구 경기 직후 목이 베어 죽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뒤의 장면에는 평화로운 보스 가족의 파티장면이 나오죠

(앞에 말한 컷을 거꾸로 만든 것처럼 보이는.) 그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음악에 심취해 고풍스럽게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파티장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분위기는 전의 살해 장면과 대비되게 매우 밝죠

이렇게 감독은 장면 컷의 대비를 이용해 양면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영화는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니콜라이의 역을 맡은 비고 모텐슨과 세미온 역의 스탈은 자신이 갖고 있는 양면성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과장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절하게 관객에게 보여줄 때는 보여주고 감출 때는 감추고 있습니다

(세미온의 여유로운 모습은 놀랍게도 그를 선한 인간처럼 보이게 만들어 주고 반대로 모텐슨의 미소는 잔인하게 느껴지는 장면도 종종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오미 왓츠는 평범했으며, 뱅상 카셀의 망나니 역할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쨌거나 이스턴 프라미스는 인간, 그리고 세계와 인식에 대한 양면성을 지루하지 않는 액션 활극으로 보여준 흥미로운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1. 아나팔락시스가 무엇일까? 


오늘은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아나필락시스 쇼크의 증상, 원인 및 치료 그리고 조짐 원인과 위험 요인 합병증 치료 등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아나필락시 쇼크란 무엇일까요?

이것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노출되면 일부 사람들은 아나필락시라는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반응을 경험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면역 시스템은 신체를 나쁘게 하는 화학 물질을 방출합니다.

이는 과민성 충격을 주며 아나필락시스트 쇼크를 유발시키죠.




아나필락시스 성 쇼크가 발생하면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고 기도가 좁아지면서 정상적인 호흡이 안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런 조건은 위험합니다.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2. 아나팔락시스 쇼크의 증상들



그럼 아나필락시스 쇼크의 조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아나필락시 쇼크의 증상은 어떤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아나필락시 성 쇼크가 시작되기 전에 아나필락시 증상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무시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다음을 포함합니다 :


1) 두드러기, 붉어지는 피부 또는 창백한 피부와 같은 피부 반응

2) 갑자기 너무 따뜻한 느낌

3) 목구멍에 덩어리가 있거나 삼키는 데 어려움이있는 것 같은 느낌

4) 메스꺼움, 구토 또는 설사

5) 복통

6) 약하고 빠른 맥박

7) 콧물과 재채기

8) 부은 입술이나 입술

9) 천명음 또는 호흡 곤란

10) 몸이 뭔가 잘못 됐다는 느낌

11) 손, 다리, 입 또는 두피의 따끔 거림





이런 증상이 보이면 아나필락시를 앓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럴땐 즉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십시오. 

또 아나필락시 쇼크가 심해지면 호흡이 힘들어지며, 현기증이 나고 간혹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3. 아나원인과 위험 요인


아나필락시의 원인과 위험 인자는 무엇일까요?

아나필락시스는 면역 체계가 알레르기 항원에 과민 반응을 일으키거나 신체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를 유발하는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페니실린과 같은 특정 약물

2) 곤충에게 물림

3) 나무 견과류, 조개류, 우유 및 계란과 같은 음식

4) 면역 요법에 사용되는 약제

5) 유액


드물기는하지만 운동 과 에어로빅 활동과 같은 활동 역시 아나필락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이 반응의 원인이 확인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아나필락시는 특발성 이라고 합니다 .

알레르기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 수없는 경우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심한 아나필락시 및 과민성 쇼크의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전의 아나필락시 반응

2) 알레르기 또는 천식

3) 아나필락시스의 가족력



또 이것은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계속 언급했듯 아나필락시즘의 쇼크는 매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기도를 막을 수 있고 호흡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당신의 심장을 멈출 수 있죠.

그런데 더 위험한 것은 잠재적 인 합병증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뇌 손상, 신부전, 심장 성 쇼크 (cardiogenic shock) , 심장에 충분한 양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게하는 상태

부정맥 , 너무 빨리 또는 너무 느린 심장 박동, 심장 마비 정말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4. 아나팔락시스 쇼크 진료 및 치료는?


심한 아나필락시가 발생하면 즉시 응급 치료를 받으십시오.

에피네프린 자동 주사기 (EpiPen)가있는 경우 증상이 나타날 때 사용하십시오. 

당신이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면 어떤 종류의 구강 약물도 복용하지 마십시오.

EpiPen을 사용한 후에 더 좋아 보이더라도 여전히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약물 치료가 마자 마자 반응이 되돌아 오는 중대한 위험이 있습니다.

곤충의 쏘이기 때문에 아나필락시 성 쇼크가 발생하면 가능한 경우 가철을 제거하십시오. 신용 카드와 같은 플라스틱 카드를 사용하십시오. 카드를 피부에 대고 눌러서 가위쪽으로 밉니다. 카드를 한 번 위로 튕기십시오.


더 많은 독을 방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독침을 쥐어 짜지 마십시오.

아나필락시 성 쇼크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911에 전화를 걸어 다음을 수행하십시오.


편안한 자세로 다리를 들어 올리십시오. 이것은 중요한 장기에 혈액이 계속 흐르게합니다.

응급 의료 팀이 도착할 때까지 숨을 쉬지 않으면 심폐 소생술을하십시오.






아나필락시스 쇼크 치료는 아래 단계를 잘 확인하세요!

과민성 쇼크를 치료하기위한 첫 번째 단계는 에피네프린 (아드레날린)을 즉시 주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알레르기 반응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코티 존과 항히스타민 제를 정맥 주사로 투여 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공기 통로의 염증을 감소시켜 호흡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의사는 알부 테롤과 같은 베타 작용제를 사용하여 호흡을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몸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보충 산소를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나필락시 성 쇼크의 결과로 개발 한 합병증도 치료할 것입니다.


아나필락시스의 충격은 치명적이며 매우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인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과 치료입니다.


아나필락시스에 걸릴 위험이있는 경우 의사에게 빨리 상담을 받으셔서 병원에 다녀야 합니다!


장기간 당신은 항히스타민 제 또는 다른 알레르기 약을 처방 받아 향후의 공격의 가능성이나 심각성을 줄일 수 있지요.

의사가 처방 한 알레르기 약을 항상 복용하고 멈추기 전에 상담해야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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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은 백선이라고 불리는 산삼으로 운향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분류됩니다.

북아프리카, 남유럽, 아시아 일대에 자주 보이며 식물 자체는 타오르는 덤불로도 알려져 있죠. 봉황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산삼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몸에 굉장히 좋습니다.

봉삼의 효능,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1. 위장을 보호해주는 효능


나쁜 식습관, 잦은 술자리 폭식, 과식 등 현대인들이 많이 접하는 환경이죠. 이는 위와 장을 나쁘게 해주는 요소로소 잘못하면 큰 병에 이르기도 하는데요.

위 봉삼을 먹으면, 몸 속의 나쁜 헬리코박터균을 몸 밖으로 배출해 위장을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회식이 많거나 과식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 꽤 좋은 식물입니다.




2. 원기회복으로 인한 정력증진


남성분들은 갱년기와 함께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이때 정력이 갑자기 쇠퇴하게 되며 몸이 예전같지 않은 느낌을 자주 겪을 텐데요.

때문에 많은 분들이 비아그라 같은 약에 의존하기도 하죠. 대신 봉삼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기가 회복되어 잘 순환시켜주며 정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은 봉삼의 가장 잘 알려진 효능 중 하나이죠!




3. 각 종 병과 암의 예방


요즘 봉삼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분들은 암 환자 분들이 많더군요. 봉삼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빨리 회복되는 것을 돕는 항암작용을 합니다. 게르마늄 및 사포닌 이라는 요소가 함유되어 가능한 것인데요. 이 사포닌은 암 예방 외에도 노화 방지나 성인병등 각종 나쁜 것들을 좋게 만들어 주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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