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아이나 젊은층 보다는 나이 많은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관리만 잘 하면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하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여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하면 더 큰 병이 될 수 있으니 잘 아셔야 합니다.
허혈성 대장염의 특징, 원인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허혈성 대장염의 원인, 증상



허혈성 대장염은 보통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자주 오는 질환입니다. 고령자,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성인병 환자나 과거 복부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 혈관염 환자, 경구피임양을 복용하는 환자처럼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변비가 심하거나 몸이 자주 아프고 배변시 힘을 많이 주는 사람에게도 일부 발병하기도 합니다. 




허혈증 대장염은 가끔 갑작스레 혈압이 떨어지거나 탈수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허혈성 대장염은 면역력이 떨어진 심장 및 질환이 있는 사람, 더 자세하게는 그런 노인들에게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이 허혈성 대장염의 의심정황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피묻은 설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2. 갑자기 심한 복부 통증이 잦아진다.

3. 구토, 발열 심지어 실신도 가끔 한다.

4. 왼쪽 배가 1~2시간 간헐적으로 심하게 아프다.

5. 2시간 정도 지자면 통증이 호전되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둔한 통증은 조금 남아있다. 


 


위의 증상이 어느날부터 시작되면 허혈성 대장염을 충분히 의심할만 합니다. 

허혈성 대장염은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방치하면 큰 병으로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특히 잦은 설사가 시작되면서 심한 탈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탈수는 체액이 급속하게 감소하는 증상이기에 매우 위험해집니다.

그러므로 허혈성 대장염의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거나 치료를 해야 합니다. 




2. 허혈성 대장염의 원인 





허혈성 대장원의 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지만 가장 많은 발병 원인은 대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거나 막히는 증상이 생길때 발생합니다.  

위 그림처럼 갑자기 혈류가 꽉 막히거나 혈류가 적어지게 되면 왼 배 아래가 심하게 아파옵니다. 

갑자기 오는 경우엔 동맥에 혈전, 피떡 같은 게 생겨 막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천히 오는 경우엔 혈관에 지방축적으로 인한 동맥경화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혈관에 염증이 쌓이면 오기도 하고요, 장기가 돌출되거나 탈장이 일어나면서 오기도 합니다. 흔하진 않지만 약물 부작용 때문에 더 커지기도 하기 떄문에 만약 이 증상이 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담을 해야 빨리 치유가 가능합니다. 



3. 허혈성 대장염의 치료






먼저, 조기 자가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위에도 설명했듯이 심한 옆구리나 복부 통증이 오거나 피 묻은 설사가 잦아지면 허혈성 대장염의 확률이 높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 진행되면 곧 바로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병원에 가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는 것도 좋겠죠.

특히 고령자이면 항생제를 복용했는지 집단 생활을 통한 식중독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그래야 병균이 더  크게 옮지 않게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질병 초기에는 점막하 부종 및 훌혈 등으로 인해 손가락으로 꾹 누른 듯한 모양이 내시경 촬영시 타납니다. 이런 모양이 확연히 나타난다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기에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약 병원의 치료가 불가하거나 원치 않는 경우에는 자연적 치료도 가능합니다.

물론, 통증이 심하고 오래되면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이 자연적 치료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허혈성 대장염의 경우 주로 합니다.

혈류의 저하가 일어나는 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약 처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수액보충, 진통진정제, 항생제 투여 등의 자가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자연적인 치료법에는 적당한 금식을 하거나 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허혈성 대장염 자연요법에 좋은 음식요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양은 적게, 하지만 자주 먹는다.

2) 바나나, 수박, 사과 소스, 버터 밀크 등이 좋습니다.

3) 술, 카페인, 기름진 음식 등은 되도록 피하십시오.

4) 물을 자주 마십시오.

5) 콜레스트롤이 높은 음식을 줄이십시오.

6) 허혈성 대장염 발작(구토, 설사 등)이 있을 때는 음식을 먹지 마십시오.

7) 소화가 잘 되게 하는 섬유질 음식을 자주 드세요 






위 사항을 잘 체크하여, 허혈성 대장염을 미리 예방합시다. 




1. 노로바이러스 장염 전염의 증상, 정황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꽤 잘 알려진 증상입니다. 

아이들도 많이 걸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질병이지요.

겨울철에 자주 걸리는 이 증상은 노로라는 바이러스가 침투해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대표적 위장염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 노로바이러스 장염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증상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마치 독감이나 몸살에 걸린 것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1) 갑자기 온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2) 역하면서 구토가 잦아진다.

3) 대변을 누면 물 설사가 자주 나온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발열, 두통, 위경련까지 오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 후 1~2일 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일반적으로 2~3일간 지속됩니다.

연령별로 다른 특이점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에게는 구토 증상이 자주 나며 성인들에게는 설사가 주로 옵니다.

중요한 건, 위 증상이 보이거나 구토와 설사가 계속된다면 꼭 노로바이러스를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겁니다.



2. 노로바이러스 장염 전염의 원인







칼리시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노로 바이러스에 의해 먼저 발생합니다. 바이러스 입자 크기가 27~40M정도 인데 저항성이 매우 강한 독종 바이러스입니다. 

60도에서 30분동안 가열하여도 감염성이 유지될 정도지요. 

감연된 타인의 대변이나 구토물의 의해 음식이나 물 등이 노로 바이러스에 노출 되기도 하고요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의 표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특히 병원, 요양원 및 학교와 공공 장소에 서 매우 쉽게 퍼집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노로 바이러스 장염에 걸린 사람과의 근접 접촉 

2) 노로 바이러스가 묻은 오염된 물건의 표면 접촉

3) 노로 바이러스 장염 전염에 걸린 사람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경우 


위 사항들을 잘 체크해서 미리미리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3. 노로바이러스 전염된 장염의 치료와 예방







노로 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법 없이도 스스로 회복이 되긴 합니다. 특수한 항바이러스제는 딱히 없고 항생제 치료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염성이 있기에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게 하려면 예방, 치료를 잘 하는 게 좋습니다.

아래 사항을 잘 시행하면 빠른 회복은 물론, 전염성에 대한 예방까지 될 것입니다.





1)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이 좋고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집에 있는 것입니다. 

2) 구토와 설사가 잦아 탈수가 진행될 수도 있으니 자주 물을 마셔 주는 게 좋습니다.

3) 어린 아이들에게는 탄산음료나 과일 주스를 주지 마십시오. 아기는 평소처럼 모유나 우유를 줘도 됩니다.

4) 탈수가 심해지면 정맥주사 등을 통한 수액 공급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5) 또 구토나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약을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 하셔야 합니다.

6) 특히 1세 미만 아이들은 탈수 위험이 크기에 잘 보살피고 관찰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의 전염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염성이 좋고 특히 면역력 낮은 공공기관에서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죠.

가장 좋은 예방은 자신이 걸렸다면 최소 48시간 동안은 공공장소에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 비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고, 특히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무조건 청결하고 깨끗하게 손을 씻는 게 좋습니다.

집에서는 옷이나 침구등을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가끔은 뜨거운 물로 소독하듯 세척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마십시오.

농산물이나 회 같은 음식은 꼭 신뢰할만한 곳의 것들을 먹어야 합니다. 


계절 중 겨울철에 많이 걸리는 노로바이러스 장염, 모두 주의하시고 꼼꼼히 살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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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낯선 이름의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희귀성 질환으로 간단히 말하면 피부 점막 반응 진환입니다.

즉, 겉으로 봤을때 붉은 반점들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으로 심해지면 내부 장기까지 손실을 입히는 질환이지요.

그럼, 이 스티븐 존슨 증후군이 어떤 것인지 조금 더 깊게 알아보겠습니다.





1. 스티븐존슨증후군의 증상, 의심 정황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며, 심한 피부 점막 반응으로 시작됩니다. 위 그림과 같이 홍반성의 반점으로 시작하는데 그게 융합되면서 수포가 형성되괴 광범위하게 피부로 퍼지게 되죠. 모든 연련층에 발생할 수 있긴 하지만 보통 40대 이후 연령층과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증상은 발열, 권태, 두통, 비염, 기침 설사 등으로 시작됩니다. 구체적인 의심 정황은 이렇습니다.


* 증상이 시작하기 전에 일어나는 변화


1) 열이 많아진다.

2) 목구멍과 입이 굉장히 아프기 시작한다.

3) 가만 있어도 심하게 피로감이 몰려온다.

4) 기침이 자주 난다.

5) 눈이 불타는 것처럼 자주 뜨겁다.





* 본격적인 증상


1) 얼굴이 붓기 시작함

2) 혀가 붓는다.

3)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다.

4) 피부 통증이 심해진다.

5) 붉은 색 또는 자주색의 피부 발진이 수 시간에서 수일 내에 퍼진다.

6) 입, 코, 눈과 생식기 피부, 점막 물집이 생긴다.


이런 정황이 포착되면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스티븐존슨 증후군의 발병원인





약물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항생제류와 항경련제, 진통소염제, 요산억제제 등이 주 원인이 됩니다.

항통풍 약물, 아세트 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나트륨 등의 회복제나, 페니실린과 같은 감염 퇴치 용 약물, 발작 또는 정신병 치료제는 주의사항을 잘 따져가며 복용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결합조직질환, 악성종양, 급성 이식편대 숙주병, 예방접종, 폐렴미코플라스마 감염증, 바이러스 질환 등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죠.

또 5%미만의 환자는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주 위험 요소는 이러합니다.





1) 바이러스성 감염, 헤르페스, 바이러스 성 폐렴으로 감연된 경우 스티븐존슨 증후군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약화된 면역 체계가 있는 경우(병에 걸렸거나, 수술을 했거나 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3) 가족력도 영향을 끼칩니다.

4) HLA-B 라는 특정 유전자에서 스티븐존슨 증후군의 노출이 높았습니다.  


   

 


 

3. 스티븐존슨 증후군 치료 방법


이 증상은 심해지면 생명의 위헙을 주는 질환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증상 의심 정황이 포착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입니다.

또 병원 갈때, 자신이 지난 3주간 복용한 모든 약품들을 가방에 가지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빠른 원인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치료가 시작되면 첫번째로 할 일은 병원 근원이 될만한 약, 약물 복용을 모두 중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사의 상담을 받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아직 아주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현실입니다. 희귀성 질환인데다 연구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초기 질환의 진행을 막는 게 중요하고 합병증 방지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이 늘 필요합니다. 


스티븐존슨증후군은 외형적으로 표피 박리가 심하게 날 경우에는 보통 화상센터에서 집중치료를 합니다. 수분 및 전해질 균형, 이차적 감염의 치료, 괴사된 조직 제거 등을 고려해야 하니까요. 필요시에는 스테로이드 치료까지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니 제일 중요한 것은 초기 발생시 빠르게 대처하여 병원으로 가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약물 복용 때 하나라도 확인하고 제대로 알고 복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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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상과 원인, 자가치료 할 수 있는 방법과 음식등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먼저,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1. 이석증의 증상, 의심 정황 






한때,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씨가 스트레스로 이석증으로 앓았다는 방송도 있었죠.

또 최근 국조특위 청문회 삼성전자의 사장님이 불참 사유로 밝힌 증상이라 많은 관심이 생기기도 했던 증상입니다. 


이석증은 양성자세현훈이라고 전문용어를 쓰기도 합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체위에서만 나타나는 안진(안구가 떨려 초점을 유지하기 힘든 증상)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귀속의 반고리관에 퇴행된 어떤 조직 파편이 발생하여 결석으로 인해 몸의 자세에 따라 심한 현기증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을 말하죠. 

간단하게 말하면 난청, 귀명 등의 이상증상도 없는데 몸을 움직일때마다 심한 어지러움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의심 정황으로는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과 평형 장애를 발작적으로 경험했거나, 베게를 베거나 위를 쳐다볼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발생하는 정도가 높다면 의심해 볼 증상입니다.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러움을 나타내는 순간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1)누울때 

2) 침대에서 돌아 누울 때 

3) 새벽에 잠자리에 눕거나 일어날 때 

4) 누워서 몸을 돌려 누울 때

5) 머리를 감기 위해 숙일 때

6) 아래로 몸을 숙일 때

7) 위로 옷을 벗을 때

8) 목을 뻗을 때


이런 경험이 있다면 의심을 해, 병원에 가보시거나 앞으로 말할 자가치료 방식을 따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이석증의 발병원인







이석증 발병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보편적이고 많은 경우는 스트레스 입니다.

지속적 업무 스트레스, 극심한 스트레스, 과로 후 스트레스 등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또 노후로 인한 신체기능 저하도 원인이 됩니다.

나이가 먹으면 기능이 하나씩 나빠지는데 이때 귀 쪽도 나빠지면서 이석증이 생기는 것이죠.

그 외에 컨티션 저하, 퇴행성 변화가 되면서 체질의 변화도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3. 이석증 자가 치료 방법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전문 병원에 가서 분석하고 그에 따른 처방을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자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의 치료는 약물요법을 시행하여 심한 어지러움증을 해소시키고 물리치료를 통하여 반고리관으로 들어간 이석을 꺼내어 제자리로 돌려 넣는 과정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자체적으로 치료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2가지 방식을 소개하겠습니다.



* 첫번째 방식






1) 침대 위에 똑바로 앉아 있다가 이석증이 온 반대 방향으로 45도 정도 고개를 돌립니다 - 

2) 그 다음 갑자기 자리에 눕습니다. 

3) 그 상태로 3초정도 있다가 천천히 이석증이 온 방향으로 고개만 돌립니다.

4) 3초 후에 어깨로 몸을 지탱하여 이석증 방향으로 몸 전체를 세웁니다. 

5) 위 방식을 세번 하는 것으로 1회로 쳐서 아침, 점심, 저녁 동안 총 3번 실행합니다.


* 두번째 방식







1) 침대나 소파에 앉습니다.

2) 어지럼증이 유발되는 쪽으로 갑자기 눕습니다.

3) 시선을 천장을 향하면 어지럼이 어느새 사라지는데, 이때 30초 정도 더 누워 있다가 다시 앉습니다.

4) 앉고 30초 후, 다시 반대 방향으로 같은 방식을 적용합니다.

5) 이 방법을 하루에도 몇번씩 여유 있을 때마다 반복합니다.


위 2방식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채택하여 하면 훨씬 더 좋아질 것입니다.






4. 이석증에 좋은 음식 베스트 5



모든 병과 증상은 민간요법 중 음식 조절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석증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a  콩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많은 콩, 어디에도 다 좋죠.

특히 어지럼증과 현기증 완화에 좋습니다.



b 매실




소화에도 효과가 좋아서 어지럼 일으킬 때 자주 먹는 음식입니다.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이런 증상을 완화시켜 주죠.


c 잡곡밥




일반 밥보다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잡곡밥이 더 효과 적입니다.

이석증 증상 완화에 좋아요.


d 홍삼



이석증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식품이죠?

홍삼은 어지럼과 구토 완화에 좋습니다. 보통 어디에도 다 좋아요.


e 마늘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건 마늘입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어지럼증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이석증에 대한 증상과 자가치료, 음식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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