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홍보로 한국의 스팀잇 이라는 문구를 보았지요.

사실 그렇습니다. 

스팀잇? 그거 돈을 벌 수 있는 블로그 아닌가요?

그게 돈이 좀 되고 인기 좀 끄니 이곳저곳에서 스팀을 모방한 이상한 곳이 많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들어왔었지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설마 주겠어, 한국에서 하는 건 뭔가 못 믿겠어. 하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단순한 호기심, 정말 돈을 벌 수 있는 사이트인지 알아보고 싶어 진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그곳에 한달을 머물러 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잠입을 하게 된 것이죠.

잠입이 궁금한 분들은 요 위의 그림 클릭하시면, 잠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저는 나름 열심히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다, 저의 포스팅은 아니구요. 이 중에 제 포스팅도 몇개가 있습니다.)

그렇게 몇일을 포스팅을 했지요.

그리고 바로 그 날이 왔습니다.


글을 쓰면 주는 위의 포인트를 모스트 코인이라는 가상화폐로 환불해준다는 공지였죠.

그래서 저도 지갑주소와 아이디를 기재하여 모스트 코인을 받았습니다.

진짜, 설마, 하는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이 있었지만 코인이 정상적으로 들어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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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20180327_195744.png

그 일이 진짜 일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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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_191641.png

코인을 돈으로 환불하여 진짜 저렇게 보상으로 돈을 받을 수 있는 그 일이요.

물론 당시 모스트 코인의 시세가 8,9원이라 8만원 정도의 보상을 받긴 했는데요.

(이때가 아마 시작하고 보름정도 지났을 때입니다.)

현재는 시세가 많이 올라.

만 포인트만 지급 받아도 무려 10만원을 건질 수 있겠군요.

결국은 그렇습니다.

이런저럼 의심은 들었지만 포인트는 받았고 그걸로 돈으로 환전까지 하여.

맛있는 밥도 사먹고

영화도 보고 


좋은 시간 보냈으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군요.


야호3.png

관심있는 분들, 부지런히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한번 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시 한번 사이트 링크를 남기며

http://www.maybugs.com/

자, 이제 메이벅스로 글도 쓰고 보상도 받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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