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26)가 남자친구가 있답니다! 그런데 무려 22살 연상의 연인이라네요! 

바로 영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48)입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미국 보그 9월 최신호에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의 연애에 대해 말했는데요!

"원래는 하버드 출신을 안 좋아한다! 하지만 그는 달랐다! 

그와 함께 있으면 너무 좋다!" 라고 하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마더'에서 각각 배우와 감독으로 함께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해 9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이 '마더'는 오는 공포와 미스테리가 섞인 영화인데요 9월 15일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1969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에 진학해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대런 감독은 1998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영화 '파이'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더 레슬러'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상복도 많은 감독이죠!

한국에서는 '블랙 스완'  이라는 작품으로 가장 잘 알려진 감독입니다. 



감독은 영국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2006년 결혼했는데 2010년 결별했죠.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인 헨리도 있습니다.

레이첼 와이즈는 2011년에 유명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재혼했습니다. 

이달 초에는 미국 현지에서도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결혼에 임박했다고 보도해 한 차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