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이 뭘까요? 




차가버섯 아시나요?

위의 이미지는 차가버섯을 으깨만든 가루인데요 외형으로 보면 커피나 초콜릿 가루처럼 맛나보이죠?

차가버섯은 요즘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 언론에도 많이 나오는 약초입니다.

많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병인,

암을 억제해주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해서이죠.




암에 좋다는 항암효과가 큰 약초는 꽤 많지요.

하지만 그 중 전문가들도 으뜸으로 생각할 정도로 인기많은 약초가 바로 이 차가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약용버섯으로 원산지는 시베리아며 북아메리카나 북유럽 등의 지방에서도 

자주 발견됩니다.




위의 모습이 차가버섯의 모습이죠.


이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져 왔고 오래전 소련쪽에서

본격적으로 연구가 되기 시작해 현재 러시아 부근에선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요 요즘 방송이나 신문에 많이 보도 되면서 인기가 급상승중인 약초이죠!





자, 그럼 이 몸에 좋은 차가버섯은 어떻게 먹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차가버섯 먹는법, 복용법!



1. 분말가루로 만들어 먹기


차가버섯은 러시아산이 많이 유명합니다. 생산량도 많고 더 좋은 양분들을 많다고 알려져 있죠. 

모든 약초가 그렇지만 그 환경과 대지에 가장 잘 맞는 조건이 있는데, 차가버섯의 경우 러시아가 가장 잘 맞는 것이죠.

일단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추운 기후에서 잘 자라는데요, 그 조건을 가장 만족시키는 곳이 바로

러시아 시베리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국내산이 더 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산 역시 좋습니다.


이런 차가 버섯을 복용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가루로 된 분말을 먹는 방법입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복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이런식으로 분말을 내어 하루 티스푼으로 한스푼, 두스푼 떠먹으면 됩니다.

먹기도 간단할 뿐더러 보관도 용이하여 가장 많이 선호하는 복용법이죠.

차가버섯 자체 독성도 없어서 부작용도 없고요

다른 약초와도 궁합도 잘 맞아서 섞어 먹기도 좋습니다.






2. 끓여먹기


분말가루 먹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싫다면 보리차처럼 끓여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차가버섯의 성분 중 배타글루칸이라는 좋은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높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50~60도 정도의 물에 오래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끓이면 위처럼 보리차처럼 갈색 물이 나오는데요 그것을 마시는 것이죠.

저도 자주 끓여 먹는데, 다른 약초와는 달리 차가버섯 자체가 은근 달달하고 맛있어서 

아예 보리차처럼 물통에 담아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이런식으로 더울땐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마시기도 하고요

그냥 실내에 놔뒀다가 미지근한 상태로 마시기도 하죠.

생각보다 쓰지 않으며 목이 시원한 느낌이 들고 냄새도 전혀 안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물보다 자주 먹는데요

보리차나 녹차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에도 좋은 차가버섯, 이번에 한번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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