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팅 한 영웅에 이어 나머지 영웅들의 황금무기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메트라(히아신스)



빨래집게 처럼 생긴 시메트라의 황금무기입니다.

재밌게 생긴 무기지만, 잘 쓰면 거의 사기에 가까운 무기죠!



* 아나 (호루스)



아나의 황금무기입니다. 아나는 등장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필수 캐릭터죠.

일단, 치유사가 반드시 필요한 오버워치에서 꼭 필요한 캐릭터이며

힐이 지겨운 사람들에겐 마치 저격수처럼 사용하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죠.

스나이퍼 장총인데 굉장히 멋지네요! 


* 위도우 메이커 (로제)


 

진정한 스나이퍼 캐릭이죠.

하지만 잘하는 사람이 드물어 경쟁전에서 선택만 하면 욕부터 먹는...

황금무기는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요, 사실 게임상에서 총 자체를 가장 많이 봐야하는 유닛이라

실전에서 보면 굉장히 빛나고 간지 납니다!



* 윈스턴 (예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안 써본 유닛... 맞추기가 좀 힘들어서 ㅋ

윈스턴 처럼 든든한 느낌이 강한 황금무기군요.



* 자리야 (북극)



무시무시한 에너지파 여전사입니다.

실제 경쟁전에서 잘하는 자리야, 윈스턴 콤비가 적으로 나오면 진짜 어려워요..

삐까 뻔쩍한 황금무기로 그녀의 위상을 더 높여주네요.



* 정크랫 (방사능)




무기가 두개인 정크랫은 황금무기도 두개네요.

초반엔 정말 자주 썼다가 요즘 잘 안 쓰는 유닛

궁극기가 너무 사기라, 정말 잘 쓰면 위협적인 영웅입니다.



* 젠야타 (호두까기)



스킨이 호두까기라 황금 호두가 나오네요.

젠야타는 스킨에 따른 황금무기가 꽤 차이가 있어요.

기본은 이렇습니다.



호두까기 스킨보다 기본 스킨 젠야타 황금무기가 더 멋진듯

저걸 하나 하나 목에 거는 모습을 생각하면 더 멋지겠죠!



* 토르비욘 (음극)



제가 자주 쓰는 토르비욘! 황금무기도 두 개입니다.

 망치와 총. 그런데 사실 토르비욘은 포탑이 진짜 무기인데 이건 왜 황금화가 안 되었는지...



* 트레이서 (일렉트릭 퍼플)



빠른대전 떄, 플레이 시간이 가장 많았는데 경쟁전에선 거의 안 쓰는 트레이서...

귀여운 황금총을 갖고 있네요!

최근 이슈 보니, 트레이서가 레즈비언이라고 나왔었죠? ㅎㅎ



* 파라 (동상)


 

하늘에서 대포를 쏴 대는 파라.

파라의 황금무기도 매우 멋지네요. 



* 한조 (키노코)



개인적으로 맥크리 다음으로 갖고 싶은 한조의 활.

물론, 한조를 잘 못써서 아마 살일은 없을듯...

그래도 너무 멋지네요! 



자, 그럼 저번 포스팅에 이어 나머지 영웅들의 황금무기도 알아봤는데요 사실 저걸 다 갖고 있는 사람은 아직 없을 겁니다.

경쟁전 포인트가 현질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이긴 후 포인트를 쌓아야 하니깐요.

그래서 경쟁전 포인트가 생기면 대부분 자신의 주캐릭 부터 황금칠을 하나 봅니다!


여러분도 어서 경쟁전 포인트 모아, 멋진 황금 무기 하나씩 장만하세요~








오늘은 간단히 이미지 포스팅 하나 하겠습니다.

저번에 오버워치 경쟁전 포인트의 목적에 대하여 이야기 했죠.

네, 바로 간지나는 황금 무기를 얻기 위한 포인트입니다.

그 황금무기들은 영웅의 무기마다 다른 모양을 갖고 있는데

각 영웅들의 황금무기들은 어떤 모양인지 한번 확인해 볼게요.

뭐, 사실 원래 무기에 황금빛 나는 것만 다르겠지만 그래도 직접 보면 또 다른 엄청난? 느낌이!


다, 아시겠지만 황금무기는 영웅의 스킨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소개할때, 유닛이름과 ( )안에 스킨 이름도 써 놓을게요.



* 디바! (꿀벌버전) 



디바는 무기가 두개죠?

로봇과 그 안의 송하나가 들고 있는 총. 그래서 황금 무기도 두 가지입니다.



* 겐지(진사)



겐지 역시 검과 표창, 두 개의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황금 무기 중 가장 황금에 잘 어울리는 무기, 검을 소유하고 있는 겐지.

저는 거의 못 쓰는 영웅이기에 살 일은 없어보이네요...



*라인하르트 (블러드하르트)

 


쉴드에도 황금쉴드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테지만,

그래도 황금도끼, 어감부터 뭔가 반갑네요. 

직접 쓰는 걸 보면 은근 간지가 좔좔 흘러요!



* 로드호그 (마코)



총과 갈고리 두 가지 갖고 있는 호그!

황금 갈고리에 걸리면 영광? 



* 루시우 (브레이크 어웨이)



가장 변화가 없어 보이는 루시우...

손잡이도 다 황금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리퍼 (오싹)



리퍼의 황금무기는 실제 전장터에서 보면 참 멋집니다.

좀 낡은 황금 같아 더 간지가 흐르는 리퍼!



* 맥크리 (도박사)

 


제가 가장 갖고 싶고, 살 예정인 맥크리 황금 무기

유저들 중에 가장 인기많은 황금무기입니다.

심지어 맥크리를 전혀 쓰지 못해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 메르시 (시그룬)


 

메르시 역시, 치유와 권총 2가지가 있습니다.

누구보다 황금무기가 잘 어울리는 캐릭터 같지 않나요?



* 메이 (메이리 크리스마스)



 얼음이 황금얼음이 나오면 참 좋겠지만, 얼음은 그대롭니다. 

그래도 메이 스킨도 굉장히 멋지네요.



* 바스티온 (태엽로봇)



루시우만큼, 그 이상으로 큰 변화가 못 느껴지죠.

아마, 몸 자체가 무기라서 그런듯 하네요.

초보에겐 참 좋지만 올라갈수록 잘 쓰지 않게 되는 비운의 영웅.

저도 총 시간이 10분도 안 넘는다는...



* 솔져:76 (데어데블)



오래한 고수 유저분들이라면 대부분 갖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익숙해지면 이만한 가성비, 효율을 보여주는 영웅도 없죠?

오버워치 역사의, 황금무기이기도 하죠?

처음으로 황금무기 겟한 유저가 솔져 유저였기에!



* 솜브라 (페퍼민트)



볼때마다 드릴 느낌이 나는 총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황금을 넣으니 더 그런 느낌이 물씬 나네요...ㅎㅎ

하지만 실제로 보면 참 예쁘답니다.


이제까지 오버워치 갤리리 윗줄의 12명 영웅 황금무기 이미지를 살펴봤습니다.

2번째 줄 영웅 황금무기도 시간나는대로 이어 올리겠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황금무기 쭉 펼쳐보고 싶어 올린 포스팅이라능... ㅋㅋ)






오버워치 다들 알죠?

작년에 나와 전 세계 게임 점유율 1,2위를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입니다. 

저 역시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즐기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데요.

오버워치는 기존에 많이 없던 새로운 장르로 무장한 하이퍼 Fps 게임입니다. 

국내에서는 밀리터리 Fps게임이 주를 이루었는데, 조금 생소한 미래 시점의 게임이라 앞에 하이퍼 라는 게 붙은 것 같습니다.







저도 시작한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 완전 초보일때 가장 궁금한 것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경쟁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 경쟁전 포인트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게임을 처음 접속면 이런 메뉴가 나옵니다.







간단히 하나씩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1) 플레이 - 말 그대로 게임을 하는 곳에 들어가는 메뉴 입니다. 이 플로에 메뉴 안에는 몇 가지의 게임 방식들이 있습니다. 경쟁전 또한 이곳으로 들어가 하는 것이죠


2) 전투훈련 - 고수가 되기 위해 인공지능이나 메크로 로봇등을 상대로 사격 훈련을 하는 곳 입니다. 조준을 맞추는 것을 '에임'이라고 하는데, 이 에임 연습을 하기 적합한 곳입니다.


3) 영웅 갤러리 - 각 종 캐릭의 스킨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살 수도 있지요.


4) 전리품상자 - 게임을 하고 레벨업을 할때마다 받는 보상입니다. 스킨, 스프레이, 골드 등의 보상을 받게 되지요. 크리스마스나 할로윈 등 세계적인 축제인 날에는 특별한 스킨을 기간제로 주기도 하니, 정말 좋지요!


우리는 이 중  '플레이' 메뉴에 있는 오버워치 경쟁전 포인트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플레이를 누루고 메뉴로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하위 메뉴가 나옵니다. 


빠른대전은 말 그래도 바로 매칭이 되는 실전전투입니다. 하지만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죠. 자신의 경쟁전 등급 점수나 포인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죠. 


아케이드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1:1 전투라던지 같은 종류의 전투라던지 등, 특별 시즌에는 그에 맞는 새로운 게임 방식도 있습니다. 


그리고 3번째, '3시즌'이라 적혀 있는 것이 경쟁전인데요.

이 경쟁전은 매우 중요하고 예민합니다. 


이 경쟁전 승패에 따라 포인트도 받을 수 있고 소위 계급이라고 하는 평점에 따른 마크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기 350보이죠? 저건 경쟁전 포인트가 아닙니다. 

평점이죠. 판마다 게임을 하는데 승,패에 따라 점수가 낮아지거나 높아지는데 바로 그 점수 입니다. 

예전에 2000까지 갔다가 하도 오래 경쟁전을 안하다보니 300까지 떨어졌군요 ㅎㅎ


자, 그럼 일단 평점에 따른 등급표를 봅시다.




 

바로 이것입니다. 

브론즈부터 그랜드마스터까지 계급과 마크가 있는 게 보이죠?

상위 500위 부터는 따로 호칭이 없이 빛나는 마스터 훈장에 등수가 따로 표기되어 나옵니다.

여튼, 저는 위에 350점이니 1~1000까지 속하는 브론즈가 되겠군요!

이 점수는 게임을 이기거나 연승하거나 하면 오르는 점수로 그에 따라 계급, 훈장을 같기 위함 입니다.

하지만 결국 보상이 필요하죠.

네, 바로 그 보상이 오늘 말하고자하는 '오버워치 경쟁전 포인트' 입니다.


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포인트가 뭔지 살펴보죠.


윗 등급표의 보라색 점수 (1~1000) 아래 보면 100이라고 적혀있는 게 보이시죠?

저게 바로 등급에 따른 경쟁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점수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등급표가 올라갈 수록 경쟁전 포인트가 배로 늘어납니다.

그만큼 등급 오르기가 쉽지 않기도 하지요.

그러면 왜 저렇게 따로 포인트가 필요한지 궁금하실 겁니다. 

네, 그 답은 바로 요 아래 있습니다. 






 


황금으로 빛나는 솔저76의 총이 보이시나요?

네, 바로 이 황금 무기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게임을 이기면 얻는 골드로 스킨을 살 수 있을 겁니다.

혹은 전리품 상자를 까면 나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 특별한 황금무기는 절대, 절대 절대! 골드나 전리품으로 살 수가 없어요.

현질로도 갖을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이겨서 생기는 포인트, 오버워치 경쟁전 포인트로만 살 수가 있습니다.



 





맥크리를 주로 쓰는 저는 저놈을 무척 탐내고 있습니다. 

맥크리 황금무기는 아주 유명하죠. 간지가 촬촬 ~~

여튼 위 사진은 포인트를 설명하기 위한 사진입니다.


앞서, 경쟁전 평점이 350점이었죠?

그런데 저 아래 무기란에 적혀있는 숫자는 569입니다. 

네, 두 점수는 동일하게 취급받거나 오르지 않습니다.





오버워치의 경쟁전 포인트는 판단 이길 경우 10포인트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비길경우 3포인트 정도가 증가하구요.

지면 전혀 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황금무기는 3천 포인트나 합니다.

즉, 황금무기 보상을 얻기위해서는 300번의 경쟁전 승이 있어야 겠죠?

제 입장에서는 몇달이 더 걸리겠군요.


그래도 다행히 시즌이 지나도 포인트는 날라가지 않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고 꾸준히 하면 모두 원하는 황금무기를 갖을 수 있긴 하지요!


마지막으로 다시 위의 평점과 계급도를 보세요.

평점 아래, 점수들이 적혀있죠.

그게 바로 시즌 후 평점에 따른 보상 포인트이죠.

즉, 그랜드 마스터를 할 경우 3000오버워치 경쟁전 포인트를 갖게 되니 한방에 황금무기를 겟 하게 되는 거죠.





그럼 왜 그렇게 경쟁전을 이기려 하는지 이해가 가시겠죠!

아직 초반이라 현재는 황금무기 밖에 살 수 없지만 훗날에는 이펙터나 새로운 아이템을 포인트로 살 예정도 있다는 떡밥들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황금무기가 없다면 기다려 보는 것도 좋겠죠.


그럼 지금까지 오버워치 경쟁전 포인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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