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히 이미지 포스팅 하나 하겠습니다.
저번에 오버워치 경쟁전 포인트의 목적에 대하여 이야기 했죠.
네, 바로 간지나는 황금 무기를 얻기 위한 포인트입니다.
그 황금무기들은 영웅의 무기마다 다른 모양을 갖고 있는데
각 영웅들의 황금무기들은 어떤 모양인지 한번 확인해 볼게요.
뭐, 사실 원래 무기에 황금빛 나는 것만 다르겠지만 그래도 직접 보면 또 다른 엄청난? 느낌이!
다, 아시겠지만 황금무기는 영웅의 스킨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소개할때, 유닛이름과 ( )안에 스킨 이름도 써 놓을게요.
* 디바! (꿀벌버전)
디바는 무기가 두개죠?
로봇과 그 안의 송하나가 들고 있는 총. 그래서 황금 무기도 두 가지입니다.
* 겐지(진사)
겐지 역시 검과 표창, 두 개의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황금 무기 중 가장 황금에 잘 어울리는 무기, 검을 소유하고 있는 겐지.
저는 거의 못 쓰는 영웅이기에 살 일은 없어보이네요...
*라인하르트 (블러드하르트)
쉴드에도 황금쉴드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테지만,
그래도 황금도끼, 어감부터 뭔가 반갑네요.
직접 쓰는 걸 보면 은근 간지가 좔좔 흘러요!
* 로드호그 (마코)
총과 갈고리 두 가지 갖고 있는 호그!
황금 갈고리에 걸리면 영광?
* 루시우 (브레이크 어웨이)
가장 변화가 없어 보이는 루시우...
손잡이도 다 황금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리퍼 (오싹)
리퍼의 황금무기는 실제 전장터에서 보면 참 멋집니다.
좀 낡은 황금 같아 더 간지가 흐르는 리퍼!
* 맥크리 (도박사)
제가 가장 갖고 싶고, 살 예정인 맥크리 황금 무기
유저들 중에 가장 인기많은 황금무기입니다.
심지어 맥크리를 전혀 쓰지 못해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 메르시 (시그룬)
메르시 역시, 치유와 권총 2가지가 있습니다.
누구보다 황금무기가 잘 어울리는 캐릭터 같지 않나요?
* 메이 (메이리 크리스마스)
얼음이 황금얼음이 나오면 참 좋겠지만, 얼음은 그대롭니다.
그래도 메이 스킨도 굉장히 멋지네요.
* 바스티온 (태엽로봇)
루시우만큼, 그 이상으로 큰 변화가 못 느껴지죠.
아마, 몸 자체가 무기라서 그런듯 하네요.
초보에겐 참 좋지만 올라갈수록 잘 쓰지 않게 되는 비운의 영웅.
저도 총 시간이 10분도 안 넘는다는...
* 솔져:76 (데어데블)
오래한 고수 유저분들이라면 대부분 갖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익숙해지면 이만한 가성비, 효율을 보여주는 영웅도 없죠?
오버워치 역사의, 첫 황금무기이기도 하죠?
처음으로 황금무기 겟한 유저가 솔져 유저였기에!
* 솜브라 (페퍼민트)
볼때마다 드릴 느낌이 나는 총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황금을 넣으니 더 그런 느낌이 물씬 나네요...ㅎㅎ
하지만 실제로 보면 참 예쁘답니다.
이제까지 오버워치 갤리리 윗줄의 12명 영웅 황금무기 이미지를 살펴봤습니다.
2번째 줄 영웅 황금무기도 시간나는대로 이어 올리겠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황금무기 쭉 펼쳐보고 싶어 올린 포스팅이라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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